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터너티브 록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너바나(밴드)|너바나]]를 필두로 한 [[그런지]] 밴드들을 보통 얼터너티브 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, 일반적으로 [[그런지]]는 얼터너티브 록의 하위 장르로 분류된다. 그렇지만 너바나가 90년대의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던 밴드임은 부정할 수 없다. 얼터너티브란 단어 자체가 대안적 의미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뚜렷한 구분이 필요 없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. 1980년대부터 활동했던 [[포스트 펑크]], [[뉴웨이브(음악)|뉴 웨이브]] 밴드들이 1990년대로 넘어가면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분류되는 경우도 꽤 있는 편. [[라디오헤드]]같은 실험성 짙은 록음악을 하는 밴드들과[* 1·2집이 얼터너티브 록 음반이란 건 아무도 부정안한다.] [[그린데이]], [[오프스프링]] 같은 1990년대 이후의 [[네오 펑크]] 밴드들, [[오아시스(밴드)|오아시스]], [[블러(밴드)|블러]]같은 [[브릿팝]] 밴드들도 얼터너티브 록으로 분류된다. 1990년대 후반에 브릿팝 씬에 나타난 [[콜드플레이]]의 앨범들도 얼터너티브 록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. [[마이 블러디 밸런타인]]같은 [[슈게이징]]의 경우도 얼터너티브 록의 하위 장르로 분류된다. 또한 아메리칸 하드록을 기반으로 한 [[펄 잼]]과 [[앨리스 인 체인스]]와 [[사운드가든]]은 [[시애틀]] 출신에 최전성기에 [[너바나(밴드)|너바나]]와의 라이벌 플래그가 있던 터라 이쪽도 얼터너티브 록에 속한다. 여래저래 매우 광범위한 장르. 단, 90년대 이전 [[헤비메탈]], [[팝 메탈]], [[하드록]], [[블루스 록]] 밴드들이 다소 얼터너티브 록 성격이 짙은 음반을 발표하면 얼터너티브 록이라고 하진 않는다.[* 우리나라에서 '얼터리카'로 까였던 [[메탈리카]]의 6·7집 음반은 [[위키피디아]]에선 그냥 하드록, 헤비메탈, 블루스록 장르로 분류. 80년대 헤비메탈이나 하드록 계열의 밴드들이 대중적인 노선을 취하기 위해 얼터너티브 록스러운 시도를 하면 '변절자'라고 까이던 시절이 바로 저 시절이었다. 물론 진정한 록 팬들은 양쪽을 꾸준히 다 들었다.] * 한국에서는 대가수 [[조용필]]이 [[조용필 4집]]에서 사실상 처음 시도했다고 하며, 밴드 구성으로서는 90년대 들어 [[H2O#s-1]], [[유앤미블루]] 등의 팀들이 최초 얼터너티브 록을 구사했다고 평가받는다. 그러다 90년대 중후반 [[자우림]], [[더더]], [[주주클럽]] 등의 밴드들이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에 이르러 록 주류로 부상하였고 [[델리 스파이스]], [[언니네 이발관]], [[Nell]], [[Pia]] 등의 홍대 공연장 기반 밴드들은 [[인디 음악]] 씬을 주도하며 시장을 확장시켰다.[* 다만 이 당시 밴드들은 얼터너티브 록보단 [[모던 록]]이란 단어로 소개되는 경우가 압도적이긴 하다.] [[서태지]]는 1994년 발매한 [[서태지와 아이들 3집]] 타이틀넘버인 [[발해를 꿈꾸며]]를 얼터너티브 록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. 서태지가 본격적으로 본인의 밴드를 시작한 5집부터의 음악들도 얼터너티브록 내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.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[[유진 박]]의 자작곡 다수도 얼터너티브 록이라 할 수 있다. [[YB]] 역시 얼터너티브 록의 성향이 담긴 팀인데(물론 이 팀은 시도하는 장르가 워낙 많아서 한 가지로 단정하기는 어렵다.) 대표적으로 7집 'Why Be?' 앨범을 들어보면 기존의 하드 록에 얼터너티브와 그런지의 색깔이 융합된 앨범이다. 순수 얼터너티브 록 음악이라 하기에는 어려울 수는 있으나 얼터너티브 성향이 드러나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. 2020년대 기준으론 [[너드커넥션]] 또한 얼터너티브 록 특히 브릿팝 장르의 곡을 쓰며 활동 중이다. [[분류:얼터너티브 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